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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부문 견조한 성장세 기록, 컨센서스 상회
- 해외게임 부문이 매출액 증가 견인
- AI 효과 지속 중인 마케팅 부문, 오프라인 결제 회복세 지속 기대되는 핀테크 부문, GPU 조달 제한에도 견조했던 클라우드
■ 모든 부문 견조한 성장세 기록, 컨센서스 상회
3Q25 실적은 매출액 1,928.7억 위안 (+15.4% YoY), 지배주주순이익 705.5억 위안 (+18.0% Yo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했다.
VAS 매출액은 958.6억 위안 (+16.0% YoY)을 기록했으며, 세부항목으로 소셜 부문이 약 323억 위안 (+4.5% YoY), 국내게임 부문은 428억 위안 (+14.7% YoY), 해외게임 부문이 208억 위안 (+43.4% YoY)을 기록했다.
마케팅 부문은 362억 위안 (+20.7% YoY)를 기록했다.
핀테크 및 B2B 부문은 582억 위안 (+9.6% YoY)을 기록했고, 기타 부문이 26억 위안 (+85.7% YoY)을 기록했다.
■ 해외게임 부문이 매출액 증가 견인
3Q25 매출액 증가율 기여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해외게임 부문이다.
클래시로얄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약 400% 이상 증가했으며, PUBG 모바일의 매출액 역시 견조했다.
9월 스팀에서 신규 런칭한 다잉라이트가 긍정적인 유저 피드백을 받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해외 게임 부문의 높은 증가율은 게임 개발사 신규 인수 혹은 회계 연결 효과가 견인한 점이 크기 때문에, 4분기부터는 해외게임 부문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둔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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