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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시기만큼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는데, 환율 하락시기 어떤 업종과 종목에 주목해야할지 점검해보았음
- 최근 10년 평균, 그리고 가장 최근 원화 강세구간이었던 올해 2분기 모두 시장을 이겼던 업종은 전력, 기계, 조선, 증권, 유틸리티
- 이들 업종에서 실적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 환율이 하락할수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아지는 종목을 추렸음
■ 원/달러 환율이 비상계엄 시기만큼 상승하며 원화약세가 심화됐다.
앞으로의 향방에 대해서는 약세와 강세요인 모두 혼재하지만 (11/13, KB FX 전략), 원/달러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되돌림이 일어나 하락한다면 어떤 업종과 종목에 주목해야 할지 분석했다.
■ 최근 10년간 원/달러가 하락하는 구간의 평균, 그리고 가장 최근 원화 강세기인 올해 2분기에 KOSPI대비 초과성과를 기록한 업종은 전기장비, 기계, 조선, 증권, 지주, 유틸리티를 꼽을 수 있다 [그림1].
각 업종 내에서 최근 2026년 이익전망까지 상향하는 주요 종목을 꼽아보면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효성,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한국전력 등이 있다.
실적관점에서 볼 또 하나의 목록을 [표2]에 정리했는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분기 또는 그 다음 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 확률이 높아지는 종목이다.
수익률도 상위인 업종과 대부분 겹치는데, 겹치지 않는 업종에서 주요 종목으로는 한온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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