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스프레드 관련 모니터링 요인 점검

KB Credit Weekly
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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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11/10~11/14)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 국고채 금리 상승세와 기관자금 환매가 진정되어야 크레딧 스프레드 개선 가능
■ 주간 (11/10~11/14)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장중 국고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지만, 금리가 상승하면서 크레딧 투자심리가 약화되었다.
회사채 수요예측이 3분기 실적 발표 등으로 제한되면서 이전까지 강세를 나타내었던 회사채 영역도 약세로 전환되었다.
국고채 상승 흐름이 진정되고, 대규모 머니무브가 제한된다면 크레딧 스프레드도 상승폭을 줄여나갈 것으로 보고 있으나, 예단하긴 힘든 상황이다.
일부 기금 위주로 환매 발생하면서 운용사 전반으로는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 감소가 확인되었다.
투신 위주로 매도 규모가 컸으며, 1년 이내 단기 구간에서 여전채 매도가 다수 확인되었다.
다만, 앞서 자료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운용사의 레포펀드에서 대규모로 환매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기 보다는 과거의 자금 흐름과 같은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연말 기관 자금 환매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유통시장 거래에서 약하게 매도 호가가 제시되는 여전채에 대해서는 매수 호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기금공제 위주로 여전채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는 점은 시장의 불안 요소를 다소 완화시켜주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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