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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금융업종 선호도: 증권 > 금융지주/은행 > 보험
- 금융지주/은행 (Positive): 생산적 금융의 양면, RoRWA 제고 노력 본격화
- 증권 (Positive): 실적 개선이 동반되는 정책 수혜업종
- 보험 (Neutral): 턴어라운드 시작을 위해 남은 퍼즐
■ 2026년 금융업종 선호도: 증권 > 금융지주/은행 > 보험
- 26년 금융업종 이익은 전년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금융지주/은행 +4.1%, 증권 +0.8%, 손보 +4.2%, 생보 +7.3% (일회성 제외시 -4.3%)
- 증권업종의 경우 1) 25년 호실적에 따른 26년 이익 증가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2) ROE 측면에서는 12.8%로 충분히 높은 상황이며, 3) 발행어음/IMA을 통한 구조적 성장과 4)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의 최대 수혜업종이기 때문임
- 은행업종의 경우 1) 생산적 금융 대응 영향이 2026년 하반기부터 RWA 증가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고, 2) 주주환원금액 증가율이 25년 대비 하락하겠지만 2) 금융업종내 가장 낮은 P/B multiple과 3) 환율 하락 및 CCR 하락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이익 개선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2026년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더 높은 선호도를 가짐
- 보험업종의 경우 1)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합산이익은 25년과 유사한 수준이 예상되고 2) 부진한 예실차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다만 3) 일반보험 손익 개선, 자동차보험 손익의 26년 하반기 개선이 기대되고 4) 보험부채 할인율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되었다는 점은 긍정적.
Turn around를 위해서는 1) 비급여 관련 규제와 2) 해약환급금 관련 제도 개선이 필수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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