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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에 대해서는 보수적 투자의견, 금에 대해서는 긍정적 전망을 유지
- 국제유가: 50달러대로 추가 하락 전망
- 천연가스: LNG 수출 확대와 AI 데이터 센터 수요에 주목
- 금: 4,000달러대에서 완만한 상승 전망
■ 국제유가에 대해서는 보수적 투자의견, 금에 대해서는 긍정적 전망을 유지
2025년에도 원자재 성과는 금과 기타 원자재 간 차이가 극명했다.
금을 포함한 귀금속과 일부 비철금속은 큰 폭 상승했으나, 에너지 및 농산물은 하락하며 전체 원자재 지수는 보합에 그쳤다.
글로벌 자산시장이 유동성 확대와 달러 약세에 따른 수혜로 랠리 중에도 원자재시장은 금을 포함해 일부 원자재만 상승하며 다소 소외된 모습이다.
KB증권은 지난 하반기전망부터 금과 기타 원자재 간 수익률 차이가 축소되기 시작할 ‘변곡’에 대해 언급했다.
원자재 시장은 1) 실물 경기 회복에 따른 실물 수요, 2) 유동성 확대에 따른 투기적 수요 등으로 견인되는데, 실물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그보다는 유동성 확대에 따른 수요가 금에서 일부 다른 원자재 테마로 확산되는 순환 상승을 예상한다.
이는 1) 금과 금 대체재, 2) AI산업 수요 관련 구리, 천연가스 3) 친환경 관련 섹터 (구리, 리튬) 등의 상승을 전망한다.
2023년 이후 지속적으로 제시했던 원자재 전망에는 큰 변화는 없다.
국제유가에 대해서는 보수적 투자의견, 금에 대해서는 긍정적 (상대적 높은 선호도) 전망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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