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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보다 견고했던 고용자수에도 부진한 실업률에 주목
예상보다 견고했던 고용자수에도 부진한 실업률에 주목
- 10월부터 시작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기존보다 7주가량 늦게 발표된 9월 고용지표에서 비농업부문의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11.9만명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 (5.3만명)를 상회.
교육 및 헬스케어가 5.7만명, 레저 및 접객이 4.7만명 증가하는 등 서비스 부문이 8.7만명 증가하면서 고용자수가 예상보다 견고한 것으로 나타남.
BLS는 셧다운으로 9월 고용지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조사는 셧다운 이전 완료됐으며 고용자수 증감 등 기업대상 조사는 셧다운 이전과 셧다운 동안 기업들이 전자식으로 답변한 것 등으로 서베이의 응답률이 80.2%로 평소보다 높았다고 발표
- 9월 고용지표는 견고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7월과 8월 고용자수는 각각 7.2만명 및 -4천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8월 발표보다 총 3.3만명 (각각 7천명 및 2.6만명) 하향 조정.
또한, 가계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실업률은 4.44%를 기록.
시장 예상치 (4.3%)보다 부진했으며 지난 8월 (4.32%) 대비로도 0.12%p 상승하면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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