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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엠씨는 선박, 해양플랜트, 광통신, 원전 등 산업용 특수 케이블 전문 업체로 2012년 설립
- 티엠씨의 2025년 상반기 기준 전방 시장별 매출 비중은 선박 73.3%, 해양 플랜트 9.5%, 광통신 7.7%, 원전 및 항만/크레인 3.1% 등
- 티엠씨는 북미 고객사 대응을 위해 25년 10월부터 현지 광케이블 신규 공장을 가동, 26년 CAPA는 매출액 기준 150~200억원 수준이 예상됨
- 향후 원전 시장 개화시 티엠씨 수혜 전망, 국내 원전용 특수 케이블 생산 업체는 티엠씨 포함 2곳에 불과
■ 기업개요
- 티엠씨는 선박, 해양플랜트, 광통신, 원전 등 산업용 특수 케이블 전문 업체로 2012년 설립
- 티엠씨의 최대주주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케이피에프는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 ㈜에스비비테크도 보유
■ Business Model
- 티엠씨의 2025년 상반기 기준 전방 시장별 매출 비중은 선박 73.3%, 해양 플랜트 9.5%, 광통신 7.7%, 원전 및 항만/크레인 3.1% 등
- 마진율은 원전, 광통신 (북미) 및 해양 플랜트, 선박 순으로 높은 것으로 추정됨
- 티엠씨는 국내 선박용 케이블 1위 사업자 (M/S 약 50%)로 국내 대형 조선 3사에 케이블을 공급
- 광케이블의 경우 북미 광통신 솔루션 전문 업체인 Amphenol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 Amphenol은 티엠씨의 광케이블에 커넥터를 연결해 Oracle 등에 공급
- 북미 내 광케이블 수요 증가로 티엠씨의 북미 광케이블 매출은 22년 0.7억원에서 24년 72억원으로 증가
- 티엠씨는 새울 3,4호기 (총 2.8GW)에 원전용 케이블을 납품 완료, 신한울 3,4호기 (총 2.8GW)에 납품 예정 (공급 기간 `26~`31년).
원전용 케이블 시장 규모는 신규 원전 1GW당 약 500억원 수준으로 추정
■ 실적 현황
- 2024년 매출액 3,757억원 (+0.9% YoY), 영업이익 109억원 (-9.3% YoY, OPM 3.2%)을 기록
- 2025년 상반기 매출액 1,852억원 (-6.4% YoY), 영업이익 71억원 (-33.0% YoY, OPM 3.8%) 기록
- 2025년 상반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는 마진율이 높은 해양 플랜트의 매출 인식 지연에 기인
■ 체크포인트 & 리스크 요인
- 주요 고객사인 Amphenol의 매출은 25년 3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를 상회, 우호적 업황 확인
- 티엠씨는 북미 고객사 대응을 위해 25년 10월부터 현지 광케이블 신규 공장을 가동, 26년 CAPA는 매출액 기준 150~200억원 수준이 예상됨
- 향후 원전 시장 개화시 티엠씨 수혜 전망, 국내 원전용 특수 케이블 생산 업체는 티엠씨 포함 2곳에 불과
- 리스크 요인은 북미 AI 투자 심리 악화 시 주가 변동성 심화 가능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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