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증시 반등 지속, 하지만 M9 주가 엇갈림
- 메타의 구글 TPU 사용 검토 소식에 부상한 TPU 경쟁력, 불안한 소비 환경에서 선방한 유통주 콜스
■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증시 반등 지속, 하지만 M9 주가 엇갈림
- 통화완화 기대 지속: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 속에 증시 반등 지속.
이날 여러 경제지표가 발표됐는데, 인플레이션 압력은 강하지 않지만 고용과 소비는 약화되고 있음을 확인.
셧다운으로 미뤄진 9월 소매판매와 PPI는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
소매판매의 경우, 주유소 판매가 비교적 크게 늘었는데 이를 제외한 나머지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1% 감소.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도 올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
소비자신뢰지수에 포함된 고용 평가가 전월 대비 더 악화되지는 않았지만, 실제 고용 데이터는 부진한 상황.
ADP에서 주간으로 제공하는 민간 고용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8일 기준으로 4주 평균 주간 민간 고용자수는 13.5만명 감소.
통화완화 필요성을 높이는 경제지표 내용에 선물시장에 반영된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80% 중반대를 유지.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차기 연준 의장이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블룸버그는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케빈 헤셋이 유력하다고 보도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