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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12월 금리인하 확률 85%: 내년 금리인하 사이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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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12월 금리인하 확률 85%: 내년 금리인하 사이클 지속
코스피 지수는 11/3일 (4,221pt) 이후 3주 이상 조정을 거치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① 달러의 단기 유동성 경색, ②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③ AI 버블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12월부터 위 3가지 우려는 소멸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러의 단기 유동성 경색은 연준의 역레포 잔고 바닥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미 연준은 12/1일 양적긴축 (QT) 종료 이후
내년 양적완화 (QE) 정책을 펼칠 가능성도 높아 달러의 단기 유동성 경색 국면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표적 위험 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9만 달러 수준을 회복하며 위험 자산의 선호 현상도 재차 뚜렷해지고 있다.
한편 연준 위원들의 12월 금리 인하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미 연준의 11월 베이지북에 따르면 고용이 소폭 감소하고, 지역의 절반이 노동 수요 약화가 진단되고 있어 12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을 전망이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12월 FOMC에서 25bp 금리인하 확률은 8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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