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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주식비중은 ‘확대’. 코스피는 50일 이격 조정이 진행 중
- 아직 경기사이클은 확장 중이고 당분간 통화정책도 완화 스탠스가 유지될 것
- 따라서 이격 조정 이후 반등은 아직 유효. 12월 전략 업종은 지주, 증권
■ 12월 주식비중은 ‘확대’이다.
코스피는 50일 이격 조정이 진행 중이다.
아직 경기사이클은 확장 중이고 당분간 통화정책도 완화 스탠스가 유지될 것이다.
따라서 이격 조정 이후 반등은 아직 유효하다.
12월 전략 업종은 지주, 증권이다.
■ 시장 전략: ‘50일 이평선’ 수렴과 향후 증시와 경제의 전개 방향
현재 코스피의 조정은 단기 조정으로 판단된다.
강세장에서는 통념과 달리 오히려 급락 빈도가 2배나 높고 낙폭도 평년의 2배에 이른다.
따라서 11월에 나타났던 급락은 오히려 강세장에서 나타나는 전형적 조정 패턴이다.
따라서 50일 이평선은 효과적 매수 기준으로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보통 강세장에서는 지지선 도달 이후 반등도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이 정말 단기조정이 맞는지도 분석했다.
버블 붕괴는 ‘경기사이클 둔화 + 추세적 긴축’이 동시에 충족될 때 나타나는데, 현재는 두 가지 사이클 모두 붕괴와는 거리가 있다.
경기사이클은 여전히 확장 중이다.
그간 AI 수요가 극단적으로 확대됐지만, 과거 팬데믹 때 B2C 가수요와 같이 현재 AI (B2B)도 공급 병목에 가수요가 더해지는 수준까지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CPI도 당분간 안정적일 것으로 보는데, 이는 2026년 전반까지 연준의 완화정책을 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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