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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51010) 주가전망
현대차그룹 11월 판매 속보
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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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전년동기대비 감소. 예상치 하회로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요인 발생
- 미국 소매 판매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소형 차량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급감했을 전망
- 현대차 내수: 전년동기대비 일 평균 판매 증가. 신형 Palisade 효과 등으로 세그먼트 대형화
- 기아 내수: 전년동기대비 일 평균 판매 증가. Carnival 등 판매 줄면서 세그먼트도 소형화
예상치 하회로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요인 발생
현대차그룹의 11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한 61.2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3.2% 하회한 것이다.
현대차의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판매대수는 35만대 (-2.4%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2.2% 하회했고,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는 26.2만대 (-0.8%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4.5% 하회했다.
예상을 하회한 11월 판매 실적은 양사 영업이익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각 사의 대당 공헌이익 (ASP - 대당 변동비)에 대한 기존 가정치 (4Q25 현대차 719만원, 기아 842만원)를 단순 적용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 판매대수의 예상대비 차이 (각각 -7,917대, -12,234대)는 각각 -569억원과 -1,030억원의 영업이익 추정치 변경요인에 해당한다.
■ 미국 소매 판매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소형 차량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급감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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