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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제약은 국내 중추신경계 정신신경용제 전문 기업으로 1985년 설립
-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급여 비용 증가로 소폭 감소
- 체크포인트 1) 발안 제2공장 고형제동 신축으로 펠렛 제형 CDMO 시장 진출
■ 명인제약은 국내 중추신경계 정신신경용제 전문 기업으로 1985년 설립
명인제약은 국내 중추신경계 정신신경용제 (CNS : Central Nervous System) 전문의약품 국내 M/S 1위 기업으로 1985년 설립되어 2025년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일반의약품 브랜드로는 ‘이가탄F’, ‘메이킨Q’ 등을 보유하고 있다.
■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급여 비용 증가로 소폭 감소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727억원 (+3.8% YoY), 영업이익은 219억원 (-6.0% YoY, OPM 30.1%)을 기록하였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였으나 급여 비용이 24년 3분기 92억원에서 25년 3분기 141억원으로 54.3%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하였다.
■ 체크포인트 1) 발안 제2공장 고형제동 신축으로 펠렛 제형 CDMO 시장 진출
명인제약은 2026년까지 발안 제 2공장 고형제동 신축을 완료하고 펠렛 제형 의약품에 대한 CDMO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명인제약의 펠렛 제형 생산 능력은 기존 5천만 캡슐 (매출 기준 약 230억원 추정)에서 2.5억 캡슐로 증가할 전망이다.
공모 자금 1,970억원 중 1,035억원을 발안 제 2공장 신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펠렛 제형은 작은 과립 형태의 알갱이로 명인제약은 해당 제형에 약물을 코팅하고 방출속도를 조정하는 서방화 기술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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