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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파적 인하 전망. 다만, 부진한 고용지표를 확인하면 2026년 인하 속도를 높일 연준
■ 매파적 인하 전망.
다만, 부진한 고용지표를 확인하면 2026년 인하 속도를 높일 연준
- 연준은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3.50~3.75%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
연준은 지난 10월 기준금리는 인하했지만, 데이터를 알 수 없는 만큼 추가 인하는 조심할 것을 시사.
43일간 지속된 셧다운은 종료됐지만, 12월 FOMC 전에 확인할 수 있었던 많은 경제 데이터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음.
경제지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올해 투표권을 갖고 있는 연준 위원들이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12월 FOMC에서의 인하 가능성은 축소.
다만, 월러 연준 이사와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12월 인하에 적극적인 모습.
이외 투표권을 갖고 있는 연준 위원 중 마이란, 보우만 연준 이사는 12월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쿡 연준 이사도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해왔다는 점에서 인하를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파월 의장과 제퍼슨 부의장의 결정에 따라 인하 혹은 동결이 결정.
파월 의장이 블랙 아웃 전 발언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별다른 시그널을 보내지 않았지만, 윌리엄스 연은 총재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파월도 인하를 주장할 것으로 예상.
다만, 인하가 단행되더라도 추가 인하에 대해서는 조심할 것을 시사할 것으로 예상.
올해 투표권을 갖고 있는 연준 위원 중 5명 (슈미드, 무살렘, 콜린스, 굴스비 연은 총재, 바 연준 이사)은 12월 FOMC에서의 금리 동결을 시사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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