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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12/1~12/5)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 매칭형 자금, 발행어음 등 크레딧 채권 수급 중간 점검
■ 주간(12/1~12/5)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크레딧 스프레드는 회사채를 제외한 영역에서 대체로 축소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국고채 금리가 추가 상승을 멈춘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크레딧 채권의 투심도 개선되었다.
특히, 11월 말에는 국고채 금리가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크레딧 채권의 수요는 강하였는데, 매년 연말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퇴직연금 자금이 유입되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또한, 높아진 금리 메리트를 바탕으로 일부 기금에서는 레포펀드 혹은 매칭형 펀드로의 설정을 하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금주는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12월 10일에는 국고채 3년의 지표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국고채 지표물인 25-4와 선발행물인 25-10간의 금리차는 대략 4bp 정도 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크레딧 스프레드 역시 4~5bp가량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크레딧 채권에 대한 투심은 매칭형 자금 (퇴직연금, 레포펀드) 수요가 이어지면서 대체로 강한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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