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국 경제지표에서 확인한 AI 인프라 확장 영향력

KB Asia Monitor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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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11월 수출 +5.9%, 수입 +1.9% 기록. 수출입 지역, 품목 다양한 앵글에서 AI 수요 확대 확인
  • 中, 11월 CPI +0.7%, PPI -2.2%로 반등흐름 지속되고 있으나, AI와 연결된 소재 가격이 상승 견인
  • 양회 전까지 ‘AI 밸류체인 + 고배당’ 포트폴리오 유지할 필요, 앞으로 CSI300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 中, 11월 수출 +5.9%, 수입 +1.9% 기록.
수출입 지역, 품목 다양한 앵글에서 AI 수요 확대 확인


지난 12/8 발표된 11월 무역지표는 부진한 내수 (수입 예상치 1.1% 하회)와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출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자동차 (+53.0%), 선박 (+46.4%), 희토류 (+35.0%) 순으로 높은 전년대비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기계전자류, 첨단산업제품은 9개월 연속 전체 수출 증가율 수치를 상회해 글로벌 AI 수요와 연동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수입은 지역별 (반도체 수입 우회루트로 추정되는 싱가폴 6~11월 평균 +24.8%, 11월 +20.6%), 품목별 (전기회로 +13.9%, 반도체 +6.9%, 첨단산업제품 +10.2%) 모두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두드러졌으나, 경기 부진으로 기타 품목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예상치를 하회했다.


■ 中, 11월 CPI +0.7%, PPI -2.2%로 반등흐름 지속되고 있으나, AI와 연결된 소재 가격이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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