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은 1분기 고점. 하지만, 실업률의 고점은 불확실
■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은 1분기 고점.
하지만, 실업률의 고점은 불확실
- 연준은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면서 3.50~3.75%로 결정.
2024년 100bp, 2025년 75bp로 총 175bp 인하를 단행하면서 연준은 처음으로 합리적인 (plausible) 중립금리의 추정치에 도달했다고 언급.
점도표에서도 각각의 점들은 다소 변화가 있었지만, 중간 값은 2026년과 2027년 각각 추가 1차례의 인하를 전망하고 있으며, 중립금리 상단에 도달하면서 동결을 주장하는 위원 수도 지난 10월 1명 (슈미드 연은 총재)에서 이번에는 2명 (슈미드와 굴스비 연은 총재)으로 증가.
12월 FOMC 전 슈미드, 굴스비, 콜린스, 무살렘 연은 총재, 바 연준 이사가 동결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적어도 5명의 동결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것에 비하면 적으며, 파월도 인하에 대해 광범위한 (fairly broad) 지지가 있었다고 평가.
하지만, 2025년말 점도표에서 총 6명의 위원이 동결을 지지한 것을 고려하면 투표권을 갖고 있지 않은 연준 위원들 중 4명은 금리 동결을 지지한 것으로 판단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