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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현재까지 수주는 없지만 향후 수주 가능성은 열려 있다
- 2035년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매출 2.3조원 목표 (점유율 10%)
- 이슈 해소에 따른 주가 조정 가능. 중국과의 경쟁은 장기 과제. 주요 고객사의 휴머노이드 양산 등에 주목
■ 핵심요약: 현재까지 수주는 없지만 향후 수주 가능성은 열려 있다
ㅡ HL만도가 장기 재무 목표 및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 등을 발표했다.
시장의 관심이 많았던 휴머노이드와 관련해 현재까지 수주는 없다고 밝혔고, 이는 단기 주가 조정 요인이 될 수 있다.
단, HL만도가 자동차 액추에이터에서 쌓은 기술력과 각 지역 선도 업체와 맺고 있는 협력관계들을 고려할 때, HL만도의 주가는 2026년 상반기에도 로봇 (액추에이터 공급)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 2035년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매출 2.3조원 목표 (점유율 10%)
ㅡ HL만도는 2030년 매출액 14.1조원, OPM 6% 이상 (영업이익 8,460억원 이상에 해당)을 달성하기 위한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HL만도는 정교한 하드웨어,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지능화된 통합제어라는 3대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By-Wire 기술과 모션 통합 제어 솔루션 MiCOSA를 내세워 자율주행과 전기차 시장의 표준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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