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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Ford-SK JV, 4년만에 종료
- 부정적: Ford의 독점급 메인 공급자 지위를 잃은 점은 아쉬워
- 긍정적: 2026~1H29 가동에 대한 우려 감소 + OEM과 결별해야 효율적인 운영 가능할 것
■ Issue: Ford-SK JV, 4년만에 종료
ㅡ 12/11, SK이노베이션은 BlueOval SK (유형자산 18.0조원, 자본 9.1조원)에 대한 JV 종료를 공시.
설비는 나누되, 고객사로는 여전히 남아있는 형태
*[그림 1] 생산 설비 변동 확인
ㅡ SK는 테네시 (3Q26E) 공장을, Ford는 켄터키 No.
1/2 (3Q25, 가동 미정)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됨
ㅡ 결과적으로 BOSK에 대한 ① 자본금은 9.052조원 → 4.526조원으로 50% 감소되나, ② 연결 부채도 12조원 → 6조원으로 감소하게 됨.
③ 켄터키 No.1 공장의 감가상각 또한, 연 4,500억원 수준으로 3Q25부터 일부 반영되었는데, 미국 전기차 수요는 트럼프 임기 내 (1H29) 불확실한 만큼, 부담 감소
■ 부정적: Ford의 독점급 메인 공급자 지위를 잃은 점은 아쉬워
ㅡ SK온의 주요 고객은 현대차, Ford, VW이며, Ford는 JV를 통해 사실상 독점할 것으로 기대 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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