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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급락한 오라클, AI 수주 모멘텀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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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급락한 오라클, AI 수주 모멘텀은 유효
[12/5] FOMC를 앞두고 시장이 보합권을 유지, 인플레이션 안정 신호와 소비심리 개선에도 불구하고 M7은 업황, 규제, 사업 전략 차이로 엇갈린 흐름.
브로드컴과 메타는 강세를 보인 반면, 엔비디아는 ASIC 경쟁 및 수출 규제 영향으로, 애플은 조직개편 이슈로 상대적 부진
[12/8] FOMC를 앞둔 경계심 속에서 시장은 약세, 엔비디아는 중국 H200 판매 승인 기대감으로 주목
[12/9] JP모건이 취약한 소비 환경을 경고하며 금융주가 압박받았고, 노동지표는 혼조세.
공화당의 오바마케어 보조금 HAS (건강저축계좌) 대체안 논의가 다시 부각
[12/10] 연준의 금리 인하로 시장은 상승했으나, 내년 금리 경로는 새 의장 변수로 불확실성이 남은 흐름
오라클은 실적 부진으로 약세, 메타는 초지능 연구팀과 기존 AI팀 간 ‘제품 개발 vs 경쟁 모델 추격’ 방향성 충돌
[12/11] 연준의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온건한 스탠스로 인식되면서 나스닥 (-0.3%)을 제외한 지수 상승세, 나스닥은 오라클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
오라클의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했고 AI 버블, 과도한 레버리지 우려로 주가 급락.
매출 예상치 하회에도 오라클의 수주잔고 (RPO)는 전년동기대비 약 430% 증가하며 예상치 상회, 향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수주 금액 중 단기 매출로 인식될 수 있는 비중도 높아진 것으로 언급.
대규모 확장을 위한 부채 조달 금액 또한 시장 우려보다 낮을 것으로 발표.
데이터센터 건설도 예정대로 지연 없이 진행 중으로 확인.
수요에 기반한 투자 증대는 중장기 성장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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