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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에 정리했던 중소형주 관련 업데이트
- 대형주대비 중소형주의 소외강도는 점차 완화되고 있으며, 더 완화될 여지가 있어 보임(11월 초 수익률 갭 26.4%p, 현재 14.8%p)
- 중소형주 중에서는 수급과 실적차원에서 관심종목을 다시 한 번 골라서 정리했음. 거래가 급증하고 있거나, 2026년 매출성장에 대한 전망이 높은 기업
한쪽으로 쏠림이 과도하면 반대 쪽으로 되돌림이 일어나는 것을 ‘평균회귀 (Mean Reversion)’라 한다.
KB증권은 초대형주로 집중됐던 상승세가 저 밸류에이션 종목과 중소형주로 확산하는 평균회귀가 일어나고 있음에 주목한 바 있다.
중소형주 관련해서는 ‘11.28, 시작된 평균회귀, 그 중심에 주주환원&중소형주’를 통해 대형주-중소형주 수익률 차이가 크게 벌어지며 중소형주 소외가 극에 달했음을 언급했다.
60일 전 대비 수익률 기준 11월 초 26.4%p까지 벌어졌던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수익률 차는 최근 14.8%p까지 좁아지고 있으며, 여전히 더 축소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그림1, 2].
따라서 수급과 실적측면에서 주목해 볼 중소형주 리스트를 다시 한 번 업데이트해 각각 [표2, 표3]에 정리해 제시한다.
아래 [표1]에는 거래 증가 강도와 2026년 매출액 성장률 전망이 높은 주요 종목을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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