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는 단기자금 시장

KB Bond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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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는 단기자금 시장
  •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당장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유가 하락 기대에 긍정적
■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는 단기자금 시장

- 2025년 말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국고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단기자금 시장의 불안도 금리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
4분기들어 국내 주식시장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은행 예금과 MMF 시장에서 자금이 유출되면서 기준금리 수준에 있던 CD 91일 금리는 연말 2.87%까지 상승.
CD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IRS 금리도 상승.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던 본드 스왑 스프레드가 플러스로 전환된 점을 고려하면 스왑시장에서의 손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스왑시장에서의 불안도 채권 금리의 추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다만, 12월 CD 91일 금리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IRS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손절은 마무리되고 재차 리시브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 CD 금리 하락으로 더 하락할 IRS 금리.
연말 CD 금리 상승의 이유는 예금이 인출되는 반면, 대출은 증가세가 나타나면서 은행들의 예대율 관리를 위해 CD 발행이 필요했기 때문.
반면, 이를 소화해줄 수 있는 MMF 시장도 자금이 유출되면서 CD 금리가 상승.
하지만, KB증권은 2026년 이후 은행의 예대율 관리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
6월 27일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자, 정부는 10월 15일 추가 가계대출 억제 정책을 발표하면서 차주들의 대출 한도는 더 축소.
보통 부동산 계약과 가계대출의 시차는 2~3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10월 15일 대책이 2달을 넘어가면서 가계대출의 증가세는 더 둔화될 것.
더욱이 2026년부터 부동산 담보대출의 RWA는 15%에서 20%로 높아짐.
은행들은 신규 가계대출에 대해 더 보수적인 태도를 보일 것.
은행들이 예대율 관리를 위한 CD 발행의 수요는 낮아짐.
반면, 연말은 MMF 시장에서의 자금이 유출되지만, 연초는 재설정이 이뤄지는 점은 CD 금리 등 단기자금 시장에 긍정적.
실제 12월 30일 CD 91일 금리는 하루 만에 6bp가 하락한 이후, 1월 2일에도 4bp가 하락.
2영업일만에 CD 91일 금리는 10bp가 하락하면서 2.77%를 기록.
KB증권은 CD 91일 금리가 2.7% 초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12/15), CD 금리가 하락하면서 IRS 등 금리가 하락할 수 있는 점은 채권 금리를 하락시키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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