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트럼프발 불확실성에 흔들린 은행주

US Market Pulse
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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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재부상,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제 도입 압박에 신용카드와 은행주 하락
  • 제미나이를 활용하는 애플과의 파트너십 체결에 알파벳 상승, 시가총액 2위 기록
■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재부상,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제 도입 압박에 신용카드와 은행주 하락

- 연준 독립성 문제: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에 하락 출발한 증시는 장 중 상승 전환.
일요일 저녁 법무부가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형사 조사를 착수했다는 소식이 나옴.
연준 건물 리모델링 비용 관련 의회 증언에서 파월 의장이 허위 진술을 했다는 혐의.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사에 대해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요구에 부응하지 않는 중앙은행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해석.
파월 의장도 “이번 조사는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는 성명 영상을 공개.
불확실한 통화정책에 국채 금리는 상승했고, 안전자산 선호로 금 가격이 상승한 덕분에 소재 업종도 강세 기록

-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제: 연준 기준금리 인하 압박 이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연초부터 경기 부양을 위한 여러 정책 제안을 쏟아내고 있음.
지난 주 금요일 SNS를 통해 언급했던 ‘1년 간 신용카드 이자율 10% 상한제 도입’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전용기 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시 한번 언급하며 강조.
대통령의 반복된 발언에 정치적 수사를 넘어 실질적인 규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신용카드사와 일부 은행 주가를 압박 (싱크로니 -8.3%, 캐피탈원 -6.3%,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4.0%, 씨티그룹 -2.9%).
시장에서는 금융 기업들의 직접적인 타격뿐 아니라 실물 경기에 미칠 2차 충격에 대해서도 경계.
일례로 고가의 내구재 제품이나 크루즈 여행 등은 신용카드 결제 비중이 높은 지출 품목.
금융 기업들이 이자율 상한에 대응해 신용 한도를 축소하거나 대출을 제한할 경우, 이 업종들의 매출도 간접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베스트바이 (-4.9%)와 로열 캐리비언 (-3.4%)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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