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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원자재: 귀금속의 신고가 경신과 금속 내 순환 상승. 이란발 공급 리스크로 국제유가도 상승
- 이란 시위 격화와 미국의 개입 가능성, 이란 원유 생산 차질 발생 시 베네수엘라 사태보다 국제유가에 큰 영향 예상
■ 주간 원자재: 귀금속의 신고가 경신과 금속 내 순환 상승.
이란발 공급 리스크로 국제유가도 상승
지난주 원자재 시장에서는 CME의 선물 증거금 인상 조치로 인하여 조정을 보였던 귀금속이 반등하고 (+5.0%),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발 공급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에너지 (+0.95%)가 상승 (1.1% 반등)했다.
금과 은은 각각 4,600달러대, 85달러대로 신고점을 경신하였으며, 그 외 리튬, 구리, 철광석, 알루미늄 등 금속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KB증권은 지난 연간전망 (11/19) 에서 자산시장 내 유동성이 유입되며 원자재 내 순환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연초 이후 나타난 각종 지정학적 리스크와 함께 맞물려 상승폭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 이란 시위 격화와 미국의 개입 가능성, 이란 원유 생산 차질 발생 시 베네수엘라 사태보다 국제유가에 큰 영향 예상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 공급 차질 이슈가 불거지면서 국제유가는 WTI 기준 60달러 수준에 근접했다.
생산량이 100만배럴/일에 못 미치는 베네수엘라와 달리 이란의 생산량은 350만 배럴/일 수준으로, 글로벌 및 OPEC내에서 영향력이 높은 산유국이다.
아직까지 원유 생산 시설 관련한 파업 또는 공급 차질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시위가 장기화되며 원유 생산에 있어 100~200만배럴/일 수준의 공급 차질이 발생한다면, 국제유가는 60~70달러 구간에 재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과거에는 글로벌 공급 1~2%의 차질에도 국제유가는 40~80% 가까이 상승했다.
다만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와 2025년부터 누적되고 있는 초과공급으로 인하여 이전보다는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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