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이사 수요 늘면서 개선될 주택 건설업체 이익과 내구소비재 수요

KB Macro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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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26년 MBS 축소분을 상쇄할 국책 모기지 기관의 MBS 매입.
모기지 금리 5%대 중후반으로 낮아질 수 있음

우리는 24년부터 미국채 금리가 많이 하락하지 않아도 모기지 금리는 더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다가 (2024/10/11), 지난해 11월 자료를 통해 모기지 금리 하락세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간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025/11/07).
다만 당시 ‘정부기관의 추가 매입’을 이 전망의 예외 조건으로 보았는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프레디맥과 페니매, 두 국책 모기지 기관이 올해 2천억 달러어치 MBS를 매입할 것이라는 발표를 반영해 모기지 금리도 추가 하락할 여력이 있다고 전망을 수정한다.


두 기관의 2천억 달러 규모 MBS 매입은, 연준이 만기 도래분을 재투자하지 않으면서 발생할 올해의 MBS 보유분 감소치를 상쇄하는 수준이다.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을 보면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명확히 의도했다고 읽힌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구매력 이슈에 매진하는 가운데 주거비 부담 완화, 모기지 금리 추가 인하를 강하게 밀어부칠 가능성이 크다.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와 10년 만기 국채 금리의 차이는 현재 1.97%p로 장기 평균 수준까지 작아졌는데, [그림 3-2]에서 보듯 팬데믹 전의 하단인 1.5%p 정도까지 축소될 것으로 가정하면 국채금리가 별로 떨어지지 않더라도 모기지 금리는 5.7% 수준까지 낮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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