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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가총액 1위는 ASML
- 대표지수 Euro Stoxx 50, 2025년 수익률 +18%
- 글로벌 반도체 호황에 ASML의 견조한 성장세 기대
- 유럽 투자 대표 ETF - VGK, EZU, FEZ: SPY 대비 높은 수익률
■ 현재 시가총액 1위는 ASML
‘샤넬 클래식백 2천만원 시대’ 등 2026년에도 연초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 뉴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흔히 LVMH, 에르메스, 케링 등 명품주가 대표주로 인식되는 유럽 증시는 최근 어떤 흐름을 보였을까.
오랜 기간 유럽 시가총액 1위였던 LVMH는 현재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 증시 역시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인 ASML이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 (2025년 9월).
글로벌 AI 수요 확대와 반도체의 전례 없는 호황 사이클 진입 영향이다.
2025년 3~9월에는 독일 ERP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대표지수 Euro Stoxx 50, 2025년 수익률 +18%
유럽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는 Euro Stoxx 50, STOXX 600이 있다.
Euro Stoxx 50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중심의 유로존 국가 대형주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STOXX 600은 유럽 17개국 600개의 대/중/소형주를 포함한다.
한편, Euro Stoxx 50의 2025년 수익률은 18.3%로 S&P 500 16.4%에 비교해도 양호하다 (다우 지수 +13.0%, 나스닥 20.4%).
또한, 유럽 증시는 금융·헬스케어·산업재가 약 60%에 달하는 가운데 금융주가 25% 수준으로 비중이 큰 편이다.
기술주가 35%인 미국 증시 대비 금리 정상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 다변화 측면에서도 유럽 증시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최근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유럽 간 갈등으로 유럽 증시 역시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나흘 만에 그린란드 관세 계획을 철회하는 등 ‘TACO 트레이드’가 다시 나타났다.
트럼프의 그린란드 병합에 대한 의지는 여전하나, 무력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관련 우려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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