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주의 경제철학에 기반을 둔 워시, 연준 정책 결정의 모호성 높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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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측 정책을 통해 성장하는 시기에는 새로운 경제 모형이 필요하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생각과 보수주의 경제 철학에 기반을 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
지난 1월 27일 WSJ에 “금리에 대한 트럼프의 적절한 질문에 대한 답 (The Answer to Trump’s Good Question about Interest Rates)”이라는 제목의 사설이 올라왔다.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경제 고문, 이후 1기 행정부에서 재무부 차관을 지낸 데이비드 말패스의 글이었다.
사설에서는 연준 때문에 단기 금리가 여전히 너무 높으며, 이는 연준의 경제 모형이 과거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사용해 경제 성장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고 보는 고집스러운 오류 때문이라는 것이다.
말패스는 이를 ‘성장억제모형 (Fed’s antigrowth model)’이라고 비판했다.
지금처럼 공급측 정책을 추진해 성장하는 시기는 이전에 수요 정책을 추진하던 때와는 달라 금리가 이렇게 높을 필요가 없으며, 이를 반영해 연준을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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