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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산업 위축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증시 하락 전환
- 트럼프 정책의 영향을 받은 에너지/주택건설/제약주, 시장 기대에 못 미친 AMD의 1분기 가이던스
■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산업 위축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증시 하락 전환
- 지정학 리스크 재부상: 3대 지수 모두 하락 전환.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요인 중 하나는 지정학적 불안.
미 해군이 아라비아해에서 항공모함을 향해 오던 이란 드론을 격추했다는 소식에 양국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 급등.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정부가 외교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이번주 금요일에 예정된 미국-이란 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
동시에 군사력 사용을 포함한 이란에 대한 모든 옵션을 열어두고 있다고도 밝혀 시장 불안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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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 소프트웨어 산업 위축: 나스닥 지수가 1% 이상 하락하는 등 성장주가 특히 부진했는데, AI 기술로 인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대체 리스크가 다시 부각됐기 때문.
관련 우려는 전부터 소프트웨어 주가를 압박해왔는데, 화요일 급락의 트리거가 된 것은 앤트로픽이 발표한 AI 에이전트 도구 ‘클로드 코워크 (Claude Cowork)’.
클로드 코워크 안에는 전용 플러그인 시리즈가 탑재돼 있는데, 특정 산업의 복잡한 업무를 스스로 실행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갖추고 있음.
앤트로픽은 공개된 법률 전용 플러그인에서 세금, 재무, 마케팅, 고객관리 등 다른 전문 영역으로 확장 중.
앤트로픽의 모델을 빌려서 AI 기능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로 S&P 500 소프트웨어 산업그룹의 장기 EPS 성장률 컨센서스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
최근에 다시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반도체 산업그룹과 상반된 모습.
AI에 의한 잠식 리스크가 가시화되면 시장은 피해주 선별에 집중할 것.
피해 불가피한 게임과 보안 등 각종 소프트웨어주 비중 축소 (김일혁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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