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같은 양극화, 다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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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생적 요인들이 주도하는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금리 인상 필요성 낮음
지난 1월 있었던 한국은행 금통위 의사록이 공개되었다.
의사록에서 우리 경제의 회복 모멘텀을 평가할 때, 회복을 주도하고 있는 소비와 수출에는 외생적인 요인 (정부 부양책, 글로벌 AI 투자 확대 등)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만큼 ‘자생력 측면에서 회복 모멘텀을 낙관적으로만 평가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있었다.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은 한국 경제 내부의 요인보다는 외생적 요인들이 주도하고 있다.
■ 양극화, 미국에서는 성장을 주도하지만 한국에서는 성장을 끌어내리는 요인
기존 11월 올해 성장률 전망 1.8%에 상방 리스크가 있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나, 동시에 그 안에서 부문별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음도 공유되었다.
이러한 양극화는 질적인 면의 성장 뿐만 아니라 실제로 양적 성장에서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은 양극화가 성장의 ‘하방 리스크’라면, 한국의 경우 직접적인 성장 둔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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