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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년간 삼성전기 주가 +112% 상승, MLCC 가격 인상 싸이클 조짐 포착
- AI발 가격 인상 흐름, 반도체에 이어 MLCC에서도 나타날 전망
- MLCC 가격 상승 원인은 AI발 수급 불균형과 탄탈 콘덴서 공급 부족 반사이익
- IT 부품 업종 Top Pick 관점 유지, MLCC 가격 인상 현실화시 실적 추정치 대폭 상향 조정 전망
■ 지난 1년간 삼성전기 주가 +112% 상승, MLCC 가격 인상 싸이클 조짐 포착
ㅡ 전일 삼성전기의 주가가 +3.1% 상승해 역사상 신고가를 재차 경신 (지난 1년 +112%, 지난 3개월 +40%)했다.
다양한 호재가 주가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에 MLCC / 카메라 모듈 / 패키징 기판 등을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며, AI 서버향 신규 고객 4곳에도 2H26부터 패키징 기판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MLCC인데,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MLCC 가격 인상 싸이클 조짐이 드디어 포착되고 있다.
■ AI발 가격 인상 흐름, 반도체에 이어 MLCC에서도 나타날 전망
ㅡ 공급 능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AI발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Trendforce에 따르면 DDR5 16Gb 계약 가격은 4Q25 +195% QoQ 상승한데 이어 1Q26E에도 +7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와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에 채용되는 MLCC도 일부 제품을 시작으로 가격 인상이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월 10일, 중국 National Business Daily는 한국산 MLCC 현물 가격이 최근 +20% 상승했다고 보도했으며, 또한 지난 2월 4일에는 대만 경제일보가 중국 현지 유통 채널의 MLCC 현물 가격 인상 폭이 최대 +20%에 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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