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긴 춘절이 한국에 가져올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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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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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상 최장기간의 올해 춘절 연휴.
방한 중국인 관광객 모멘텀 유효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이 오는 2월 15일부터 9일간 이어진다.
예년에 비해 춘절 연휴 (주로 7~8일)가 길어진 가운데 중일 갈등의 수혜가 더해지며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11월 중순 방일 자제를 권고하자 12월 방일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동기비 45% 급감한 반면, 한국으로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수는 견조했다.
2025년 기준 한국은 일본 다음으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였고 (홍콩, 마카오 제외 기준), 중국 여행전문 시장조사기관인 차이나 트레이딩데스크는 한국이 일본을 대체하는 주요 관광국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연말 가파르게 약해진 원화는 비용 측면에서도 한국의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높이고있다.


■ 과거와는 달라진 중국인 관광객 소비 패턴:
(1) 전체 관광소비 중 쇼핑업 지출 비중 감소
한국관광데이터랩은 특정 카드사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한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는데, [그림 3]에서 보듯 중국인 관광객의 관광소비 중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약 70%에서 2025년 기준 51%로 하락했다.
이는 면세점에서 대량으로 물품을 구매해 중국에 되팔았던 수요 (따이공)가 구조적으로 위축됐기 때문이다.
한편 의료웰니스업 (뷰티+의료관광) 지출 비중은 2019년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K-Beauty 열풍으로 한국 관광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올리브영, 더마 코스메틱 (약국 화장품)이 뷰티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성형외과, 피부과 등 의료관광 매출이 더해진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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