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과 실적 등 곳곳에서 확인된 AI의 엇갈린 영향

US Market Pulse
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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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 호조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하며 증시 하락
  • 메타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착공 소식
■ 고용 호조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하며 증시 하락

- 1월 고용 서프라이즈: 3대 지수 모두 하락.
1월 고용보고서 서프라이즈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하면서 국채금리 상승.
1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13만명으로 시장이 예상한 7.5만명을 큰 폭으로 상회했고, 실업률은 0.1%p가량 하락.
연례 벤치마크 수정 결과 2025년 3월까지 12개월의 고용자수가 기존 추정치보다 89.8만명 하향 수정됐지만, 1월 고용자수 호조 덕분에 시장에는 고용 상황에 대한 안도 분위기가 강했음.
또한 CBO의 재정적자 및 인플레이션 전망도 국채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2026년 재정적자 규모를 작년 1월 추정치보다 8% 상향 조정했고, 관세의 가격전가 효과 때문에 연준의 2% 물가 목표 달성 시점은 기존 예상보다 늦은 2030년이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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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산업별 엇갈린 영향: 1월 고용은 산업별 차이가 컸음.
제조업 고용이 14개월만에 증가 전환한 반면, 정보와 금융의 고용 감소세는 지속.
AI의 영향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음.
주식시장에서 소프트웨어와 자산관리/보험 등 일부 서비스 산업이 AI로 인한 잠식 리스크에 흔들린 반면, 물리적 AI 인프라 수요 증가 기대로 반도체와 자본재 등 일부 제조 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양상과 유사.
하루 전 AI 재무 도구 등장으로 흔들렸던 찰스슈왑의 CEO는 자산관리 업계가 AI에 의해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명했지만 주가는 추가로 하락하며 시장 우려가 여전함을 보여줌.
반면 물리적 AI 인프라 분야에서는 메타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착공 소식을 알렸고, 마이크론은 HBM4 메모리칩을 대량 생산 중이라는 CFO 발언에 주가 급등.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제조사 버티브도 강한 실적과 낙관적 전망에 주가 급등.
최근까지 작년 4분기 실적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산업, IT, 커뮤니케이션서비스와 같이 AI 관련 업종들의 서프라이즈가 높은 편.
산업그룹 (GICS 레벨2) 단위로 내려와 보면, 특히 자본재의 서프라이즈가 높은데 데이터센터와 발전 설비 관련된 기업들이 크게 기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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