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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1월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0.2% 하락, 4분기 성장률도 예상치 하회
- (1)주춤했던 성장, (2)예상치 하회한 물가, (3)환율 안정의 3박자. 4월보단 6월 금리 인상 가능성
- 일본 경제 내 설비 및 인력 숏티지 심화. 경기 개선 모멘텀 여전히 유효
■ 일본 1월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0.2% 하락, 4분기 성장률도 예상치 하회
일본 1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
전년동월의 물가 상승률이 4.0%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저효과의 영향도 컸지만, 신선식품 및 에너지 가격의 하락 그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가계 부담 경감 정책이 물가 지수를 직접적으로 끌어내렸다.
특히 2025년 4월부터 시행된 다자녀 가구 대학 무상화 및 고교 취학지원금의 소득 제한 철폐가 교육비 항목에서 강력한 기저 효과로 이어졌으며 (25년 4월부터 매월 YoY 상승률 기여도 -0.2%p), 서비스 물가 상승률도 1.4%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켰다.
특히 연휴 기간 발표된 4분기 일본 성장률도 전기대비 연율화 기준 0.2%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재고 감소가 -0.2%p 기여하며 헤드라인 성장률을 끌어내렸다는 점에서 일본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던 3분기를 감안할 때, 실제로 모멘텀 자체가 기대보다는 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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