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은 2.0% 성장률 전망, 하방보단 상방 리스크 현실화 가능성에 무게

KB Macro
26.02.27.
읽는시간 1분
■ 한국은행 26년 성장률 전망 1.8% → 2.0%.
여전히 반도체가 다 했다
전일 발표된 한국은행의 경제전망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0%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전망치 상향 조정에는 수출과 설비투자가 +0.35%p, 소비가 +0.05%p 기여한 가운데 건설경기가 당초 전망보다 더 부진하면서 -0.2%p 기여했다.
올해 건설경기는 작년 극도의 부진으로 인한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진한 착공 면적을 감안할 때 탄력적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림 1]).


■ 한국은행의 2.0% 성장률 전망, 하방보다는 상방 리스크의 현실화 가능성에 무게
이번 수정경제전망에서 한은은 성장의 ① 상방 리스크로 반도체 경기 상승세 추가 확대, 국내외 정부의 경기부양책 강화, 통상환경 불확실성 완화를, ② 하방 리스크로는 미국 관세정책, 국제금융시장 불안, 비IT 부문의 부진 심화를 제시했다.
상하방 리스크 중에서는 상방 리스크의 현실화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다.
물론 여전히 비IT 부문의 성장 기여도는 1.4%에 그치며, 성장을 주도하는 데에 외부적 요인의 역할이 커 인상 단행의 근거로 작용하기엔 부족하다.
다만 한국의 추경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으며, 미국 관세 정책의 경우 여전히 불확실성은 있으나 실질적으로 더 높은 관세 위협이 현실화되기 어렵다.
트럼프 대통령은 IEEPA 관세 위헌 판결 직후 글로벌 기본 관세 10%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곧이어 이 관세율을 15%까지 올리겠다고 단언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 추가 조치는 없는 상황이다.

작게

보통

크게

0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