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되지 않을 경우 해운주 수혜 크지 않고, 항공주 피해는 제한적일 것
- VLCC 운임 급등. LNG선 용선료와 유가도 상승
- 3월 2일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해운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항공주가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 나타남
- 장기계약 중심의 VLCC, LNG선 매출액은 시황 수혜 제한적. 대한항공은 유가 부담의 전가 가능한 상황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되지 않을 경우 해운주 수혜 크지 않고, 항공주 피해는 제한적일 것
ㅡ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해운주 주가 상승과 항공주 주가 하락을 예상한다.
단, 봉쇄가 장기화되지 않는 한 해운주의 수혜는 사실상 크지 않을 전망이며, 항공주의 피해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 VLCC 운임 급등.
LNG선 용선료와 유가도 상승
ㅡ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즉각적인 효과는 VLCC (대형유조선) 운임의 급등이다.
지난 주말 라스타누라 (호르무즈 해협의 안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출 항구) 출발, 로테르담 (네달란드 항구) 행 VLCC 운임지수 (Worldscale)는 전주대비 34.8% 급등했다.
연초부터 미국-이란의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해당 운임 지수는 지난해말 대비 204.8% 급등한 상황이다.
LNG선 용선료도 반등 중이다 (174K, 160K CBM LNG선 용선료는 지난주 각각 16.4%, 38.2% 상승, 계절적 영향으로 연초대비 57.5%, 63.3% 하락).
많은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갇혀 있는 가운데, 대체 항로를 이용하기 위한 원유 수요자들의 선박 확보활동이 운임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그림 1, 2, 3, 4 참조).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