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인도 경제 영향

KB Asia Monitor
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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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원유 수입 의존도 높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경제 부정적 영향 불가피
  • 러시아산 원유 딜레마와 복합적 공급 충격
  • 지정학적 리스크 속 정책 대응을 주목해야 할 시점
■ 인도, 원유 수입 의존도 높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경제 부정적 영향 불가피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을 대상으로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
국제 유가는 한때 11%까지 급등해 배럴당 75달러까지 상승했으며,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100달러 이상까지의 추가 상승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3/3, 오재영).
인도는 원유 수요의 85% 이상을 수입하는 글로벌 3위 원유 수입국이다 보니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
RBI (인도중앙은행) 분석에 따르면 유가 10달러 상승 시 CPI는 약 49~60bp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국제신용평가사인 ICRA 추산으로는 경상수지 적자가 분쟁 직전 GDP 대비 0.2% 수준에서 0.4%p 추가 확대될 수 있으며, GDP 성장률도 0.25~0.27%p 하락 가능성도 있다.
인도는 2014년 이후 휘발유·경유 가격을 시장에 연동하고 있다.
만약 정부가 세금 인하로 소매가를 완충할 경우에도 세수 감소와 보조금 부담이 재정으로 전가되어 정책 여력 축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느 경로든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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