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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8,000원 (↑).업종 최선호주, 원전 최선호주
- 주력시장의 크기 (성장)와 경쟁 강도 (수익성)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결정
- 더 강하고 더 폐쇄적인 사이클을 이끌 현대건설. 새로운 밸류에이션 수준 타당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8,000원 (↑).
업종 최선호주, 원전 최선호주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18,000원으로 28.2% 상향한다 (표6).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B 2.75배로 2011년 중동 플랜트 사이클 시기 현대건설 고점 밸류에이션이었던 P/B 2.3배에 20%가량 할증된 수준이다.
가파른 상승을 통해 크게 이견 없는 원전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이제 기업의 성격이 아니라 마주할 시장의 크기, 경쟁 강도에 집중할 시기다.
1) 유례없이 강하고 2) 폐쇄적일 원전 르네상스 속 공급자 우위 구조를 선도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연초 빠른 주가 상승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결국 과거 밸류에이션 고점을 넘어서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KB증권의 변함없는 원전, 건설업종 최선호주다.
■ 주력시장의 크기 (성장)와 경쟁 강도 (수익성)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결정.
글로벌 LNG 사이클을 기억하자
EPC기업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무엇이 결정하는가? KB증권은 1) 주력시장 크기 (성장의 상징)와 2) 경쟁 강도 (수익성의 상징)라고 판단한다.
2000년대 중후반 ~ 2010년 초반까지 이어진 중동 플랜트 붐으로 한국, 일본, 유럽 EPC 기업들이 동시에 수혜를 입었다.
이후 시장 정체와 출혈 경쟁 등으로 한국 EPC 기업 중심으로 주가하락이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글로벌 기업들은 보다 긴 주가 상승 사이클을 이어갔다.
JGC, Chiyoda, Technip (현 Technip Energies)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1) 글로벌 LNG 프로젝트 발주 사이클 속에서 2) 과점적 EPC 공급자로서 수혜를 누리던 기업들이었다.
시장에서 이들을 LNG EPC 카르텔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당시 Technip의 고점 밸류에이션은 P/B 5.0배에 육박했다.
공급자 우위 시장 속에서 성장과 마진에 대한 기대가 리레이팅을 이끌었다 볼 수 있다.
■ 더 강하고 더 폐쇄적인 사이클을 이끌 현대건설.
새로운 밸류에이션 수준 타당
현대건설 과거 밸류에이션 고점은 12개월 선행 P/B 2.3배로 중동 플랜트 사이클 때 형성되었다.
수주와 성장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한국, 일본, 유럽 EPC간 경쟁을 넘어 중국과 인도의 진입도 걱정했던 시기다.
지금 우리가 기대하는 시장은 40년만의 글로벌 원전 사이클이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당연시되었던 과거 LNG EPC 사이클보다 1) 강하고 2) 더 폐쇄적일 사이클이다.
20개의 한국 대형원전 완공 경험, 4개의 해외 대형원전 완공 경험 그리고 미국 표준 노형 개발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웨스팅하우스 및 DOE의 보조금이 결정된 SMR 기술사 Holtec과의 협력관계까지 갖춘 현대건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해 고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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