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물가 반등은 서프라이즈가 아닌 이유

KB Asia Monitor
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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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CPI: 헤드라인 CPI 반등은 ‘춘절 + 서비스’ 영향. 주거비 하락 → CPI 추세 반등으로 보기 어려움
  • 2월 PPI: 데이터센터 (비철금속) 확장 기반 상승세 지속
  • 인플레이션 국면 진입은 아직. 2분기 추세 추가로 확인할 필요
■ 2월 CPI: 헤드라인 CPI 반등은 ‘춘절 + 서비스’ 영향.
주거비 하락 → CPI 추세 반등으로 보기 어려움


금일 중국 통계국이 발표한 2월 물가지표는 CPI와 PPI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다.
CPI는 지난달 +0.2%에서 +1.3%로 상승해 3년래 최고치를 기록 (2023년 1월 +2.1% 이후 최고치)했는데, 이는 주로 춘절 연휴가 길어지면서 소비 수요가 집중된 영향이다.
세부적으로는 항공권, 차량 렌트, 여행사, 호텔 등 서비스 관련 가격 상승이 전체 CPI 상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2월 CPI를 기반으로 물가의 추세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하는데, 그 이유는 중국 CPI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거비 (2/11 통계국 발표 기준 22.1% 비중)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거비와 임대료는 각각 3개월,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제조업 PMI는 실물 경제데이터를 선행하는 신규주문과 고용이 건설업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확대되었으며, 중국 경제 및 소비심리와 높은 연관성을 보이는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보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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