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유 방출에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으로 국제유가 100달러 수준까지 재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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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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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시장 달래기에도 실질적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전까지는 국제유가 상방 압력
  • 원유 공급망 차질 업데이트
  • IEA 4억 배럴 비축유 방출, 4개월간 330만 배럴/일 공급 효과이나 현재 공급 차질에 비하면 부족
■ 트럼프의 시장 달래기에도 실질적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전까지는 국제유가 상방 압력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임박 발언과 IEA의 전략비축유 방출 소식에도 재차 100달러/배럴선까지 상승 중이다.
이는, 이러한 조치들이 단기적으로 시장을 달래는 효과에 그칠 뿐이고, 실질적으로는 매일 글로벌 공급의 20%에 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영향이 누적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완화/해결되기 전까지는 국제유가의 추가적인 상승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3/10).
트럼프 대통령과 베센트 재무장관의 미국 해군이 선박 호위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입장에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각 국가의 해안선으로 전선이 확대되며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한편, 3월 3일 처음 제시했던 중동리스크 시나리오 1~3중에서 현재까지의 전황은 시나리오 2와 3 중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쟁의 기간은 여전히 장기화(S3)보다는 1개월 내 종전(S2)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실질적인 피해와 호르무즈 완전 봉쇄 상황은 시나리오 3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에, 국제유가는 80~100달러/배럴선에서 마무리보다는 100달러~150달러/배럴 내외까지 재차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향후 1) 호르무즈 해협 봉쇄 완화, 2) 그리고 트럼프의 종전 의지가 실제로 빠른 종전으로 이어지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이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빠르게 전쟁 승리를 발표하고 협상에 들어가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나 (종전 시나리오 3/10), 이스라엘은 이란 정권 교체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해 장기화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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