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프리게임, 기조연설만큼 뜨거웠다
- 초기 단계의 AI, 인프라는 이미 전력전
- 모델은 전문화, 에이전트는 실전 투입
■ 프리게임, 기조연설만큼 뜨거웠다
젠슨 황 CEO 키노트가 미래를 그린다면, 프리게임 쇼는 그 미래를 실제로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현장 보고다.
GTC 2026 프리게임 쇼는 키노트에 앞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행사로, AI 산업의 핵심 리더들이 인터뷰를 통해 가속 컴퓨팅, AI 인프라,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등 현재 AI 산업의 주요 축을 조망하는 자리다.
이번 프리게임 쇼에서 확인된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1) AI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학습 → 추론 → 피지컬 AI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가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
2) 추론 작업을 두 단계 (Prefill/Decode)로 나눠서 처리하면 이전 세대 GPU도 계속 활용할 수 있어, GPU 내용연수 연장 (4~5년 → 8~10년)과 투자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
3) 기업 데이터의 90%를 차지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AI 도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4) 전력 부족과 숙련 노동력 부족이 AI 인프라 확장의 이중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5) 2026년은 폭발적 AI 확산의 해로, 데모에서 프로덕션까지의 시간이 수 분기에서 수 일로 단축되고 있다는 점으로 요약된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