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반영된 ECB 인상 전망. 장기금리의 하방 경직성이 더 클 환경

KB Macro
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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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급등, 유럽 물가상승률을 다시 끌어올릴 것

연초부터 현재까지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은 87% 올라, 같은 기간 유가 상승률 (68%)을 넘어섰다.
전력 생산과 난방에서 가스 의존도가 다른 주요국에 비해 구조적으로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 가격 급등이 유럽 물가에 미치는 충격은 여타 지역보다 클 수밖에 없다.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이라 난방 수요가 감소하는 시기이고 LNG 수입에서 카타르산 수입의 비중이 전에 비해서는 줄었다는 점 (2021년 18.9% → 2025년 8.2%)은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가스 저장률이 러-우 전쟁 이후 같은 시기 중 가장 낮은 수준에서 이번 사태를 맞았기 때문에, 공급 차질이 완충 여력 없이 곧바로 비용 부담으로 전이될 수 있다.
올해 들어 전년비 1%대로 하향 안정화됐던 유로존 CPI는 급등한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곧 2%대 중반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 ECB 인상 가능성은 올해 1~2회로 이미 반영됨.
펀더멘털 고려시 인상 추가 반영은 조심스러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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