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길어지면 인하가 아닌 인상을 걱정할 수밖에 없는 시장

KB Fed Watch
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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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은 부인했지만, 지속해서 재기될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파월은 부인했지만, 지속해서 재기될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매파적인 모습을 보여준 파월.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으며, 점도표에서 지난 12월과 마찬가지로 올해 한 차례 인하 전망을 유지.
다만, 올해 말 물가 전망치는 헤드라인과 핵심 모두 2.7%로 기존 (각각 2.4% 및 2.5%)보다 큰 폭으로 상승.
물가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이유에 대해 유가 충격도 존재하지만,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점도 언급.
지난 1월 FOMC에서 파월은 관세의 효과는 한차례이며 2026년 중반 이후 둔화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이번에는 한 차례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의 기간에 대한 전망에 겸손 (humble)해야 한다고 밝힘.
물가 전망치 상향에도 한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중간 값은 지난 12월과 동일하지만, 4~5명이 2번 인하에서 1번 인하로 축소됐다고 언급

- 고유가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인하가 아닌 인상을 반영할 시장.
파월은 유가 상승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반응하고 싶지 않으며,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을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밝힘.
또한, 에너지 가격에 대한 대응은 기대 인플레이션에 따라 결정되는데,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승했지만, 5년 등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고정되어 있다고 언급.
파월은 대부분 (majority) 금리인상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는 않지만, 다음 통화정책의 방향이 금리인상일 가능성이 등장했다고 언급.
지난 1월 FOMC에서 금리인상에 대해 논의하지 않은 것과 차이가 존재.
코로나 이후 물가 급등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2년 넘게 걸렸다고 언급한 점을 고려하면 공급 충격에도 지속해서 나타날 수 있는 물가 상승을 걱정하는 것.
실제 점도표를 보면 2027년과 2028년의 중간 값은 3.125%로 지난 12월과 동일하지만, 2027년과 2028년에 한 명의 위원이 3.875%로 금리를 전망.
장기 중립금리 (longer run)에도 3.875%를 제시한 점이 위치한 것을 보면 2027년부터 중립금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일 수 있지만, 내년 적어도 한 차례의 인상을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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