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은 총재로 지명된 신현송 BIS 국장 성향 분석

KB Bond
26.03.23.
읽는시간 1분

퀵하게 보기

  • 물가와 금융 안정 선호하지만, 바뀔 것은 없는 한은의 통화정책 경로
■ 물가와 금융 안정 선호하지만, 바뀔 것은 없는 한은의 통화정책 경로

- 22일 대통령은 4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창용 한은 총재의 후임으로 신현송 현 BIS 통화경제국장을 지명.
신현송 국장은 2014년부터 BIS에서 근무했으며, 이전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이후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뉴욕 연준 금융자문위원, IMF 상주학자 등을 역임.
국내에서는 2010년 이명박 정부시절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경험

- 물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
신현송 국장은 인플레이션 대응에는 단호하고 선제적 대응을 강조.
2024년 7월 FT의 인터뷰에서 저물가보다는 높은 인플레이션에서 통화정책이 효과적이라고 평가.
국제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대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현송 국장이 차기 총재로 거론된 점은 부담 요인.
다만, 동시에 수요 (필립스 곡선)와 기대 인플레이션이 중요하다고 언급.
또한, 지난 3월 16일 BIS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중앙은행의 대응에 대해 이론적으로 공급 충격이 일시적이면 대응하지 않고 그 영향을 지켜보는 것이 교과서 사례라고 언급.
현재 나타나는 금리 상승과 중앙은행 경로에 대한 재평가는 팬데믹 이후 겪었던 인플레이션 경험이 반영된 결과일 것이라고 평가.
유가 상승은 부담 요인이지만, 수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은 만큼 유가로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위해서는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이 선행되어야 할 것.
단기적으로 물가에 대한 우려로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지만, 이미 2차례 금리인상을 반영하고 있는 만큼 상승 폭 제한될 것

작게

보통

크게

0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