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insight 주가전망
이미 시작된 재생에너지 도입 경쟁, 조기대응이 비용을 줄인다
■ RPS 폐지, 재생에너지 계약시장으로 전환
2026년 2월 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12년간 유지된 RPS가 폐지되고 장기 고정가격 계약시장 (CfD)이 도입된다.
REC 신규 발급 중단 (2026년 말), 계약시장 개시 (2027년), REC 현물시장 종료 (2029년)의 3단계 전환이 확정되었다.
RE100 기업 36개사와 K-RE100 1,361개사, 재생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의 비용 구조와 경쟁 지형이 근본적으로 바뀌며, 하위법령의 설계가 전환의 속도와 시장 참여율을 결정짓게 된다.
■ 녹색프리미엄 98%, 2029년 소멸
현행 RE100 이행 수단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녹색프리미엄과 REC 구매가 동시에 사라진다.
기업은 PPA·자가발전이라는 실물 조달로 전환해야 하며, 조달 단가는 10~15원에서 140~170원/kWh로 뛴다.
CfD 낙찰가가 PPA 시장의 가격 기준을 만들고, 발전정보인증서가 RE100 인증의 새로운 표준이 된다.
추가성이 인정되지 않는 녹색프리미엄만으로는 EU CBAM 시대에 실질적 감축 실적을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실물 조달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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