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AI 꽃

Global Insights
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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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트로픽의 서비스 불안, OpenAI의 Sora 서비스 중단. 더 절박하게 이어지는 AI 인프라 확보 경쟁
■ 앤트로픽의 서비스 불안, OpenAI의 Sora 서비스 중단.
더 절박하게 이어지는 AI 인프라 확보 경쟁

의심과 불안 속에 흔들리지만 올라가는 AI 관련주 주가.
2022년 5월에 엔비디아가 실적 가이던스를 대폭 상향 조정한 이후에 AI 관련주의 급등세가 시작.
이후에 주문형 반도체 (ASIC)가 엔비디아의 GPU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나 AI 인프라가 과잉 투자되고 있다는 논란, 그리고 중국 AI가 미국 AI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는 걱정처럼, AI 관련주의 상승세를 가로 막는 요소들이 종종 떠오르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하기도 함.
그러나 뛰어난 성능의 AI 모델이 나오면서, 시장의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AI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며 설비투자 (CAPEX) 가이던스를 뚜벅뚜벅 올리는 AI 관련 기업들을 보며, 주가는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했지만 중장기 상승 추세는 이어지고 있음.
최근 들어, 작년 11월부터 제기된 AI 과잉투자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는 중.
AI 과잉투자 우려를 만들었던 건, 오라클과 메타를 비롯한 후발주자들이 막대한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자금을 조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
연준 인사들이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통화완화 기대가 약해진 것도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데에 기여했는데, 산업 측면에서 보면 투자 규모가 과도하다는 우려를 이겨내지 못했음.
OpenAI의 GPT-5.1을 앞서는 Gemini 3 Pro를 구글이 발표하면서 AI 시장 성장 기대가 커지기보다는, AI 대장기업 중 하나인 OpenAI가 주도하는 AI 시장 성장세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더 커지기도 했음.
하지만 구글과 OpenAI의 경쟁 속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앤트로픽이 Claude Opus 4.5에 이어 Opus 4.6으로 뛰어난 모델 성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Claude Code와 Claude Cowork로 효능감을 보여주는 AI 에이전트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AI 수요는 폭증하기 시작.
ChatGPT 주간 활성 사용자가 2024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전월 대비 감소한 OpenAI만 봐도, 작년 10월에 API를 통한 분당 토큰 처리량이 60억개였는데 올해 3월 말에는 150억개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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