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원유재고 3분기에 진입하며 5년 내 최저로 감소 전망

원자재 이슈
26.05.14.
읽는시간 1분
■ 3분기부터는 재고 5년 내 최저 수준까지 감소하며 유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

국제유가는 미-이란 전쟁이 장기화되고 5월 들어 양국간 협상에 진전이 없어지면서 5월 7일 기준 WTI 90달러에서 현재 101달러까지 상승했다.
실질적인 공급 차질과 재고감소가 2개월 넘게 지속되면서, 5월 내 종전 또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국제유가 상방 압력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2026년 초 글로벌 원유 재고는 2025년에 글로벌 수요 둔화와 OPEC+의 증산으로 약 6억 배럴 증가 (IEA의 관찰가능한 재고 기준)하며 5년 내 최고 수준까지 증가해 현재의 공급 대란을 완충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코로나 이후의 수요 확대와 더딘 공급 증가로 글로벌 원유 재고가 83억 배럴에서 76억 배럴까지 감소하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40달러에서 80달러까지 2배가량 상승했다.
2021년 전체보다 2026년 2분기의 공급 부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기관들의 5월까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정에 따른 전망에 의하면, 2분기에 대략 6~7억 배럴의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3분기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원유 재고는 최근 5년 내 최저치 수준까지 감소할 것이며, 4분기를 지나며 다시 재고가 회복될 것이다.
이를 고려할 때, 국제유가도 3분기까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4분기부터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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