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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주가 1,600,000원으로 상향
- 기판 이익 기여도, 3년 만에 3배 증가
- 기판 공급 부족 장기화, 메모리 반도체 유사
■ 목표주가 1,600,000원으로 상향
LG이노텍 목표주가를 1,600,000원 (2027E P/E 30배)으로 상향한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 (Vera Rubin) 플랫폼에서 기판이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전작 블랙웰 (GB300)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LG이노텍 기판 사업 (패키지 솔루션)이 메모리 반도체와 유사하게 AI 기판 공급 부족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
현재 기판 생산라인은 최대 비수기인 2분기에도 가동률은 100%, 즉 풀가동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빅테크 업체들이 선수금을 통한 신규 설비투자 지원을 LG이노텍 기판 사업부에 제시하는 동시에 장기공급계약 (LTA)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기판 사업의 장기 실적 가시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기판 이익 기여도, 3년 만에 3배 증가
기판 사업 (패키지 솔루션) 매출은 2025년 1.7조원에서 2027년 2.7조원으로 2년 만에 약 1조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판 사업이 2027년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수준에 불과하나, 영업이익 비중은 전체의 3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기판 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024년 11%에서 2027년 30%로 3년 만에 약 3배 확대될 전망이다.
AI 데이터센터의 GPU 업그레이드와 CPU 탑재 확대에 따른 메모리 용량 확대로 기존 대비 판매단가가 50% 이상 높은 대면적 고다층 기판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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