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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Bond
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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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호황의 그늘을 지나보자
■ 반도체 호황의 그늘을 지나보자

ㅡ 7월과 10월 인상을 단행해 연말 기준금리 3.00%.
유가 상승으로 물가에 대한 상방 압력이 증가.
WTI가 65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도 유가에 따른 물가의 상방 압력은 존재.
경제는 반도체 호황으로 견고한 상황.
반도체가 견인하고 있지만, 한은은 낙수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더욱이 한은은 2010~11년, 그리고 2016년과 2017년에도 반도체 호황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사례가 존재.
부동산 가격도 5월 9일 다주택자들의 양도세 중과 종료 이후 반등하고 있으며, 환율도 1,500원을 상회하는 등 금융 불안이 지속.
이에 따라 한은도 지난 5월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을 시사

ㅡ 연내 2차례 인상하면 실질적으로 마무리될 인상 사이클.
팬데믹 이후 병목현상, 유가 충격 그리고 펜트업 수요까지 겹치면서 물가는 6%를 상회.
팬데믹 이후 공급된 유동성으로 전국의 부동산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으로 환율도 상승하는 등 금융불안도 겹치면서 한은은 기준금리를 0.50%에서 3.50%까지 인상.
2010년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는 가운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반도체 호황이 도래하면서 경기의 모멘텀은 증가.
수요측 물가 상승 압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2010년말 아랍의 봄에 따른 유가 충격도 발생하면서 물가는 4.7%까지 상승.
당시 한은은 기준금리를 2.00%에서 3.25%까지 인상.
현재 경기 및 물가 상황은 2010년과 유사하지만, 물가는 당시보다 낮은 3% 중반까지 상승한 이후 둔화될 것으로 예상.
2010년 인상 사이클보다 낮은 3.00%가 합리적인 최종 기준금리로 판단.
시장은 최종 기준금리 수준을 이보다 높은 3.25~3.50%까지도 보고 있는 만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금리는 하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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