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Review: 물가 경계 높아진 BOJ, 그러나 다카이치 영향력도 크다
KB Macro
■ BOJ, 기준금리 25bp 인상해 1.0%로 결정.
국채 매입 규모 내년 2분기부터 월간 2조엔으로 유지
일본은행 (BOJ)은 금일 개최된 금정위에서 정책금리를 기존 0.75%에서 1.0%로 25b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우에다 총재가 입원으로 불참한 가운데, 8명의 위원 중 7명 찬성, 1명 (아사다 도이치로)의 위원은 동결 소수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회의에서 유일한 반대표를 던진 아사다 도이치로 위원은 올해 다카이치 정부 추천으로 신규 임명된 대표적인 리플레이션파 인사다.
아사다 위원은 중동 전쟁으로 생산과 고용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는 점을 근거로 기준금리 동결을 주장했다.
국채 매입 계획과 관련해서는 내년 2분기까지 작년에 결정된 축소 경로 (분기당 2,000억엔씩 매입 규모 축소)를 유지하되, 2027년 2분기부터는 월간 매입 규모를 2조엔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대로 유지될 경우, BOJ의 국채 보유 잔액은 테이퍼링을 시작한 2024년 6월의 588.5조엔에서 350~370조엔 수준까지 약 35~39%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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