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조정의 기억, 또 어영부영 지나갈 2차 바닥
KB Quant
■ KB증권은 6월 2일 자료를 통해 앞으로 시장은 추가수익에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며, 주가는 올라도 고점까지 가는 길 내내 우리를 흔들어대며 그 길을 평탄하지 않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섣불리 고점과 저점을 다 잡으려는 시도는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변동성이 클 때는 하루의 매매가 수주~수개월의 성과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기술적 과열을 해소하는 과정은 짧게는 2주에서 2개월까지는 소요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이격조정의 여지는 남아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3월 조정의 사례를 보면, 한꺼번에 비중확대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2차 바닥은 어영부영 알게 모르게 지나갈 수 있다.
지난 조정에서 1차 바닥은 -12%가 급락한 3/4로 비교적 명확했다.
하지만 2차 바닥은 3/26부터 3/31까지 나흘연속 하락하며 형성됐다.
어떤 투자자가 나흘 연속 하락이 이어지는 장에서 오늘이 바닥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을까? 쉽지 않았을 것이다.
■ 7월부터 이어지는 2분기 실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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