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성장주 조정에도 더 강해진 AI 투자 테마 쏠림

US Market Pulse
26.06.26.
읽는시간 1분

퀵하게 보기

  • 마이크론 덕분에 반도체 상승했지만 AI 성장주 조정. 그 자리를 메운 자본재 등 투자 관련주
  • 메모리 가격 급등에 하드웨어 제품 가격 인상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AI 부문 매출 전망 높인 퀄컴
■ 마이크론 덕분에 반도체 상승했지만 AI 성장주 조정.
그 자리를 메운 자본재 등 투자 관련주

- 반도체를 제외한 성장주 조정: 3대 지수 혼조세 마감.
다우 지수는 반등 흐름을 이어간 반면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추가로 하락.
수요일 장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론의 실적 서프라이즈 덕분에 메모리 및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상승.
그럼에도 성장주 전체의 성과는 부진했는데, S&P 500 시총 상위 10위 기업들 중 마이크론을 제외한 나머지 대형 성장주가 모두 하락.
특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메모리 가격 상승을 반영해 하드웨어 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한 뒤 각각 6.1%, 3.5% 하락

-
AI 투자 테마 안에 머물러 있는 시장 관심: 성장주가 조정을 받는 동안 산업, 헬스케어, 소재 등의 업종들이 상승.
특히 건설/기계/장비 관련 자본재 기업들이 고성과를 보였는데, 여기에는 전력 인프라 등 AI 투자 수요와 관련된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음.
반면 유가 하락으로 수요 회복 기대를 반영했던 소비 관련주는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음.
일부 AI 성장주의 조정이 업종 순환매 조짐을 만들고 있지만, 큰 틀에서는 AI 투자 테마 밖으로 유의미하게 이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보여줌.
이날 발표된 1분기 GDP 확정치를 보면, 경제 성장에서도 AI 투자의 기여가 크다는 게 다시 확인됨.
1분기 실질 GDP의 전분기 대비 연율 성장률은 수정치 1.6%에서 2.1%로 상향.
항목별로 보면, 개인소비지출 성장률은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0.9%p 하향됨.
반면 민간 기업들의 AI 투자 수요가 반영된 비주거용 고정투자 성장률은 0.5%p 상향.
또한 유가가 하락하기 시작한 최근 한달 동안의 S&P 500 산업그룹별 이익수정비율 변화를 보면, 소비 관련 산업보다는 AI 투자 관련 산업들이 더 높은 영역에 머물러 있음

작게

보통

크게

0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